[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9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2년산 벼 정부보급종을 공급한다고 밝혀 지역 농가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올해 상주시 벼 보급종 예시량은 207.8톤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오는 14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신청 가능 품종은, 4품종으로 일품벼, 해담쌀, 삼광벼, 백옥찰이다. 신청 단위는 1포 20kg으로 파종 전 종자 소독이 필요한 미소독 종자임을 당부했다.벼 보급종 종자의 공급가격은, 다음해 1월 결정돼, 현재까지는 미정이다. 신청 종자는, 다음달 10일부터 지역농협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국립종자원의 엄격한 발아율·순도·검사를 거친 벼 정부보급종을 상주 지역내 농업인들에게 보급해 농가 소득원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상주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종자관리부터 수확까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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