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양봉협회 봉화군지부가 지난달 29일 상운면 하눌리 780번지서 군수, 군의장, 양봉농가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봉 물류창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3월 착공을 시작해 6월 완공된 양봉협회 물류창고는 2개동, 건축면적 265㎡로 총사업비 1억5천만원의 예산(군비 50%, 자부담 50%)이 투입돼 신축됐다.박현국 군수는 "이번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고 앞으로도 양봉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농가에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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