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253회 봉화군의회정례회 5차 감사특위가 지난달 29일 특위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동교(나 선거구)부의장의 행감질의가 집행부를 긴장시켜 눈길을 끌었다.박 부의장은 "새마을 일자리 경제과 행감에서 군 새마을지회 산하조직은 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문고, 직공협의회 등 조직이 방대하다"고 말했다.이어서 타, 시, 군에는 직장공장협의회가 조례에 들어가 있는데 반해 봉화군 조례에는 조례에 없다면서 이에 따른 사유와 확인을 주장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읍면 마을방송시스템 교체업체를 두고 각 마을에서 선택은 잡음이 많은데도 자부담 때문에 선택하도록 한 것인지를 따졌다. 10개 읍,면 각 리에 설치된 마을방송시스템 이 고장시 업체가 문을 닫을시 담당부서는 AS를 확실히 하도록 회사와 협약등 대책을 강조했다.녹색환경과행감에서는 청정지역에서 가축 분뇨 악취 때문에 주민과 방문객에게 고통을 주게 한것은 선거직의 책임도 있다며 개선책을 촉구했다.앞서 예산을 30여 억원 세워서 석평 돈사를 다 인수하려다 무산된 사유와 악취가 나는 봉화 지역의 17개 농장에 대한 철저 점검을 강조했다.농정축산과 보고에 보면, 5천두 이하는 가축분뇨처리장으로 처리를 해야 되지만 나머지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지도 점검 답변을 요구했다. 축사에 악취포집기를 설치해 정상으로 나오지만 주민의 생활이 개선되고 살기가 좋아져서 냄새에 민감한 부분도 있는 만큼 방치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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