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사회적협동조합 시지마을공동체는 지난달 29일 직접 만든 김장김치(2kg) 80세트를 고산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아가쏘잉협동조합(미혼부모 자립지원공동체)에도 김치 40세트를 나눔했다.시지마을공동체는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생활문화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우리마을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먹거리를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는 고산로컬푸드&먹거리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최용균 고산2동장은 “일전에도 소외계층에게 오이소박이를 전달해 정을 나눴는데, 이번에도 잊지 않고 김장김치를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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