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한일신협은 지난달 29일 오후 3시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이불과 전기요를 기탁했다. 화은경 대구한일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과 전기요를 전달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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