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함창읍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월 26일 지역내 겨울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떡과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날 나눔 봉사활동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임원진 2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지역내 어려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떡국 떡과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임원진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이양희 함창읍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는 기쁨에 앞장서 봉사를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운동함창읍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