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는 11월 28일~12월 2일까지, 상주문화회관 지하전시실에서 2022년 행복도우미 선생님과 함께한 ‘제1회 어르신 작품 전시회’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1년간, 경로당 행복도우미 선생님들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한 각종 교육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 350점들로 구성 전시 됐다. 특히 어르신 세대가 겪었던 희노애락의 사연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윤문하 상주시노인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어르신 세대의 고단함과 어려움,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즐거움과 기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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