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가 건강마을 조성사업 대상 지역인 법전면의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건강마을 요가교실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군 보건소는 법전면 지역 주민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일상생활 활성화 지원을 위해 건강마을 조성사업 건강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교실은 오는 23일까지 총 10회로 주민들은 신체적 무기력감과 우울감 회복을 위한 신체활동으로 활기찬 일상생활 회복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받게 된다. 김모(75)주민은 "집에서는 움직일 일이 많이 없이 없는데 다 같이 모여 각종 동작들을 따라하다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익찬 보건소장은 “건강마을(법전면) 지역주민들이 요가 교실에 즐겁게 참여해 코로나로 신체적·정신적으로 약해진 건강이 회복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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