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지난달 28일 경주월드에서 지역내 40여 명의 학생,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운영한 사제동행문화체험프로그램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적 소외된 관내 학생들을 대상, 학생과 교사가 동행하며 문화체험 경험으로써 평소와는 다른 유대감과 공감대를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조모(금성중)학생은 "지역에서 이런 문화생활을 누리는 것은 힘든데, 선생님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면서 이야기 나눔이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환영했다. 김성완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