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가 지난 11월 21일~28일까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겨울철 재유행에 진입한 상황에 따라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방문접종, 보건소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콜센터 운영, 읍면의 사전예약 접수, 의료기관 당일접종 홍보 등 추가접종을 적극 추진한다.동절기 추가접종 대상자는 기초접종(1,2차)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으로 마지막 접종 후 3개월 경과자는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대응 2가백신으로 BA.1 및 BA.4/5 개량된 백신으로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의 예방 효과가 높고 이상반응 발생빈도도 낮다. 신복련 소장은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과 감염취약시설의 입소·종사자들은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에 추가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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