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재무처 직원들이 11월 29일(화) 경주 보문호 인근에서 ‘청렴한 세상, 한수원이 앞장서겠습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청렴문화 다짐 활동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 관광 명소인 보문호 호반광장 인근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수원이 청렴한 공기업의 모범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진행됐다. 김형일 한수원 재무처장은 “꾸준하고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하여 청렴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