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1월 24일 경주서 열린 연찬회에서 `2022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과 인증패, 2천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공공하수도 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 관계전문가(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으로 실태점검단을 구성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또한, 실태 점검은 하수도 운영·관리분야, 안전관리 대응능력, 운영개선 사례, 정책분야 등 4개 분야 38개 점검항목을 평가하여 우수 지자체에 시상하고 있다. 지난 6월 1차 실태점검평가에서 인력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수질관리, 소규모 하수도 유지관리 등 각 부분에 최고 등급과 2차 평가서 최우수기관에 결정됐다. 김주수 군수는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에 최선은 물론 시설 운영 관리를 개선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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