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제253회 봉화군의회 정례회 4차 감사특위가 지난 28일 오전 1층 특위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이승훈 의원(가, 선거구)의 의정질의가 한층 돋보였다.
이날, 이 의원은 산림 녹지과 행감에서 최근 속초서 발생된 산불 진화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봉화군도 임차헬기에 대해 집중 관리를 촉구했다.이어서 속초에서 추락한 산불진화용 임차 헬기는 무려 47년씩이나된 헬기인데 봉화군이 임차한 헬기도 몇년도 기종인지 알고있는 지를 따졌다. 또한, 산불복합경영단지조성 숲가꾸기 및 당귀 임산물 공모사업자인 장모 씨의 포기에 대한 향후 추진방안, 포기 사유 예산상 불이익를 질의했다.
예산이 1억7천만원의 공모사업 선정도 힘든데 사전에 협의를 통해 다른 사람으로도 대체해서라도 조치가 됐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전원농촌개발과 질의에서 지난 2014년 개원한 명호면 관창리 양산마을 유학센터는 명호초, 중 포함 22명의 재학생은 인구 증가의 기여를 칭찬했다.또한, 청량산 풍경원 유학센터에 학부모 방문 시 숙박할 카라반, 야외화장실 등 시설환경 개선비로 총 4억원(도,군비)투자에 대한 설명도 요구했다.유학센터 교육환경 조성은 저출산, 고령화로 1명의 인구도 아쉬운 이때 지역 학교 폐교 위기와 인구증가 기여를 위해 사업마무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