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지난 28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경북도대회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 행사는 한 해 동안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총결산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동체의식과 사명감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 및 시군 바르게회원과 내빈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시군 대회기 입장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활동보고,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올 한해 바르게살기 생활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에는 오재만 씨(우보면위원장) △중앙회장 표창에는 이성갑 씨(군협의회 부회장) △도지사 표창은 김성수 씨(전군위읍위원장) △협의회장 표창은 조경숙 씨(산성면위원장) △바르게 금장은 이원교 씨(군협의회부회장) 가 수상했다.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은 “우리 2만여 회원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재난재해 현장에서 가장 앞장서 봉사하며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묵묵히 잘 수행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밀알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이념 아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 녹색생활 실천대회, 청년회 조직 활성화 등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