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소방서는 지난 27일 왜관새마을금고에서 280만원 상당의 보이는 소화기함 16개를 기증받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군내 취약계층 등 주거시설의 화재안전을 강화시키고 소방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기업사회 공헌 활동과 연계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을 위한 시책으로 추진됐다. 보이는 소화기함은 왜관읍 CU편의점 16개소에 보급될 예정이며, 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장소에 설치해 사회적 손실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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