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외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외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위원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의는, 올 한해 협의체 운영 추진 성과와 2023년 추진 방향 등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월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을 기념해, 지역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밑반찬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푸드마켓`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종환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녹록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협의체위원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공동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차영수 외서면장은 "내년에도 외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와 복지자원 발굴에 더욱 노력 하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