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위기청소년예방사업으로 추진해오던 `멘토링 행복한 동행 사업 최종 평가회`를 열어 지역 청소년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위기청소년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난 4월~11월까지 8개월간 또래관계와 학교, 가정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능)청소년과 경북1388상담·멘토지원단이 일대일로 결연해 △상담 △정서지원 △학업지원 △문화체험 △다양한 활동지원 등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올 한해 본센터는 8명의 멘토와 8명의 멘티가 결연해, 멘토링이 진행됐다. 이번 멘토링 최종 평가회에서는 △2022년 우수멘토 △우수멘티 △우수출석상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차년도 멘토링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코자 △우수소감발표 △활동사진 감상 △소감나누기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K모 청소년멘토는 “8개월간의 여정동안 멘티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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