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지난 24~26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진행된 2022 농어촌청소년 대학탐방활동에 참가한 고교 1학년생 20명을 크게 환영했다. 이번 대학탐방활동은 대학진학에 대한 정보습득과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견문을 보다 확대하고 진로에 도움 주기위해 마련됐다.대학탐방활동은 연세대, 건국대 등 수도권 대학의 대학문화 체험, 주변 문화거리를 탐방하면서 학습동기 고취와 대학진학 전문가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이태림(여‧봉화고 1학년) 학생은 평소 진학에 대한 고민이 이런 기회를 통해 궁금했던 대학 정보와 진로와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환영했다. 신미순 과장은 "대학과 진로를 직접 체험할 기회가 적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