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도 영국의 천문학자들이 우주에 있는 별자리를 한 컴퓨터에 모아보니 신기(神奇)하게도 그 중앙에 좌우로 팔 벌리는 사람의 그림이 그려진다. 인간이 소우주(小宇宙) 라는 말을 실감한다. 석가세존의 의문이었던 생노병사!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전쟁과 저주 핍박의 패악의 역사는 왜 일어나는가? 그리고 인류의 평화는 언제쯤 올까?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인가? 아마도 이런 물음에 답 할 수 있다면 지상 최고의 진리요 최고의 학문이 될 것이다. 인간의 근본(根本)이나 신앙의 근본이 효(孝)에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사람이란 자신을 낳아주신 육신의 부모와 영적으로 낳아주신 하나님이 있다. 문제는 영적인 부모에게는 두 가지 씨로 난 두 부류의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사람을 조정하는 두 신들에 의해 효와 불효의 두 인생길이 결정되고 인류가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신(聖神)이신 아버지는 `서로 사랑 하라` 말씀하셨고, 악신은 “서로 저주하고 싸워라” 는 두 말에 악(惡)에 물든 사람들이 되면서 욕심으로 세상에서 늙고 병들어 죽는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한탄해 본다. 신앙도 세상살이도 생명의 근원(根源)인 부모님께 효(孝)와 충성(忠誠)을 다하는 것인 바 본분을 버리고 집 나간 탱자가 되어 고통과 근심 속에 살다가 회한의 눈물을 뿌리며 마지막 북망산(한 평의 땅)을 찾아가는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해서 천만다행으로 때가 되어 이 인류의 마지막 분단국 이 땅끝 나라에서 약 6천년 동안 봉함되었던 성경 마지막 요한계시록이 신천지 약속의 목자에 의해 이 땅에서 이루어졌기에 성취되었음을 온 세상에 널리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계시신학이란 생노병사 속에 갇혀 살고 있는 인생들에게 사말생초(死末生初)! 사망이 끝나고 생명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최고의 명철(明哲)”이다. 해서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 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할 것이라는 2천년 전의 예수님 약속이 이루어졌음을 알리는 것이다. 해서 들어보고 판단 하라는 것을 전 세계204국에 24개국 언어로 전파되고 있는 지금이다. 이보다 더 중하고 귀한 가치 있는 사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허나 `등잔 밑이 어둡다`는 우리의 속담처럼 불을 밝히는 대한민국에서 이 나라 사람들만이 등잔 밑에 앉아서 위에 밝히 비추는 생명의 빛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하고, 들어보려고 하지도 않은 악심을 품고 초림때 와 같이 악한 행동을 하고 있다. 이래서는 아니 될 것이다.예레미야애가 3장에는 “주께서 인생으로 하여금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셨다. 요한복음 10장35절에 “하나님의 말씀 받은 자를 신이라” 했다약 2천년 간 봉함 되었던 인생에 생노병사의 비밀이 때가 되어 풀어지는 계시 시대, 그리고 그 땅에 우리가 살고 있다. 계시신학은 인봉(印封)되었던 인류사를 열어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최고의 말씀이다. 봉함되었던 모든 사실이 밝히 보여 알려주는 학문이기에 인류사의 가장 끝자리에 홀연히 나타난 학문이며, 창조주께서 알려주시는 인류 최고의 진리요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참 인문학(人文學)이자 생명학(生命學)이다. 인간의 근본과 생노병사에 대한 명쾌한 답이 요한계시록 22장에 절절이 써져 있음을 밝히 알리는 때가 되었으니 깨닫고 그 인생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이것보다 더 중요하고 큰 가치(價値)를 나는 더 이상 찾을 수가 없다. 50인생은 지천명(知天命)이요 60인생은 흔들리지 않은 이순(耳順)이라 했다. 인생이 잠시 머물다 가는 생노병사가 아닌 생명(生命)의 신(神)이 자리하도록 그래서 영원한 생명을 담고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계시신학을 통한 하늘의 목적임을 깨달아야 한다. 2천년전 예수님 초림의 서기(西紀)시대를 넘어 이제는 때가 되어 예수님 재림의 새로운 신천기(新天紀) 시대가 필연적으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 하늘 역사의 마지막 계시신학은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참된 생명수를 담은 그릇이기에 이제는 과감히 손을 내밀어 영생의 말씀을 받아 마시는 그래서 모두가 깨달은 자인 보리수(菩提樹)가 되어 영원한 복을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믿는 자에게 오는 것이 복(福)이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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