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8개 읍면에서 직접 다듬고 절인 배추 1200포기를 24일 왜관소공원에서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 심청보 군의장, 윤기한 칠곡군새마을회장, 이창준 새마을지도자칠곡군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원, 결혼이주여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나눔! 2022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김장김치 486박스는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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