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3동에 소재한 수제버거 전문점 IT WAS G.O.A.T.는 지난 24일 개업 기념으로 백미 400kg을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또한 매월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수제버거 이용권 20매를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수제버거 이용권은 매월 5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4매씩 전달될 예정이다.이효현 대표는 “개업을 맞아 화환 대신 축하의 뜻으로 보내주신 백미를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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