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봉성면 새마을회가 지난 24일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불우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을 샀다.이날, 회원 29명은 준비한 식재료로 4종류의 반찬을 조리 및 포장해 취약계층 등 36가구를 찾아가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온정의 손길로 사랑을 실천 했다는 것.홍승창, 엄은하 남,녀회장은 반찬배달에 동참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배재정 면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반찬 나눔 행사를 실천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반찬을 전달받은 이웃들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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