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소방서는 지난 23일 상주시 실내체육관(구관)에서 대형 재난 대비 신속·정확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과 유관기관 공조체제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2년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펼쳐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훈련에는 상주시청을 비롯한 14개 기관·단체와 소방차, 소방굴사다리차 등 소방장비 35대 그리고 소방관계자 352명이 참여했다.또한 훈련 주요 내용은 △효율적 재난현장지휘를 위한 지휘시스템 강화 △작전절차에 따른 효율적 현장지휘능력 배양 △관계자와 시민참여 확대, 재난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 증대 △민·관·군 협력 재난대응체계 확립 등이다. 백승욱 상주서장은 “이번 긴급 구조 종합훈련을 통해, 상주소방서를 비롯한 상주시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 공조 체계를 더욱 확립해, 재난상황 긴급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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