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금복문화재단은 제36회 금복문화상 3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문학 부문은 시인 강문숙 씨, 음악 부문은 소프라노 김정아 씨, 미술 부문은 한국화가이자 서예가인 김진혁 씨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2일 오후 2시 ㈜금복주(달서구 소재) 홍보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제36회 금복문화상 수상자는 지난 1년간 대구·경북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엄선했다.금복문화상은 1987년 제정된 이래 해마다 활동이 두드러지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문화예술인들과 단체들을 선정해 시상해왔으며, 올해까지 270여 개인과 단체 수상자를 배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