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1~25일까지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범정부 재난 대응훈련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산하 모든 기관(학교 포함)이 참여하며, 실제 재난·사고 상황을 가정하고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해 실시하는 전 국민 참여형 훈련이다.정보센터는 훈련 2일차인 지난 22일 지하 1층 시청각실에서 직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했고, 훈련 4일차인 24일에는 지진 발생상황을 가정하고, 직원 및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현장대응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손경림 관장은 “최근 대형 안전사고 발생에 따른 공공의 대처 및 역할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안전한국훈련에 진지한 자세로 임해주신 이용자 및 전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직원 재난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