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예천군은 23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혁신 주니어보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20대~30대 젊은 MZ세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를 운영해 전문 교수진의 지도를 받으며 군정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모사업 과제 발굴과 계획서 작성, 군정 의사 결정 참여 등 활동을 했다. 6개 팀 2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예천군 군정 발전을 위한 MZ세대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팀별로 새로운 정책 과제를 발표하고 평가를 진행했다. △사이언스 키즈파크 조성 △화훼테마파크 조성 △동그라미 커뮤니티사업 △예천 사랑 주민증 △그린 피크닉 축제 △회룡four리아 사업 등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으며 이번 발표회에 나온 정책들은 각 부서로 공유해 각종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아이디어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인 정책 아이디어가 군정 발전에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앞으로 예천군 발전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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