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왜관초등학교는 지난 22일 국회의사당에서 정희용 국회의원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왜관초등학교 전교학생회와 청소년단체(RCY, 걸스카우트, 컵스카우트) 학생들이 ‘2022학년도 2학기 리더십캠프’의 일환으로 국회에 대해 배우고 리더십을 향상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왜관초 졸업생인 정희용 국회의원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궁금한 것을 질문하며 국회에서 하는 일과 국회의원의 역할을 배웠다. 또한 국회박물관에서 직접 국회의원이 되어 정책결정 투표에 참여하는 체험을 했고, 본회의장 참관을 통해 영상으로만 보던 국회를 직접 눈으로 경험했다. 전교학생회장 6학년 조재빈 군은 “정희용 국회의원이 우리 학교 졸업생이어서 항상 자랑스러웠고 국회에서 하는 일을 직접 듣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선배님 말씀처럼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왜관초등학교 홍정임 교장은 “학생들이 정희용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국회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리더십을 키우고 바람직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