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소방서는 지난 22일 석적읍 소재, 유진어린이집에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불조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119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기소화기 활용 소화기 사용법 △연기미로 탈출 체험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및 피난 요령 △소방펌프차 적재 장비 전시 및 포토존 운영 등이며, 이론교육과 더불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또한 왜관역 로비에서 소방공무원 활약상과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한 2022년 소방안전공모전 사진 분야 수상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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