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는 지난 22일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행사를 경안여자중학교에서 개최했다. 2022년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는 청소년들의 도전 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갖고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안동시가 주최하고, 공모 선정된 청소년단체 안동YMCA가 주관하며, 지역 내 3개교를 대상으로 펼쳐졌다.지난달 21일은 안동고등학교에서 개최했으며, 25일 마지막으로 경안고등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도전 골든벨을 울려라!’는 경안여자중학교 1·2·3학년 452명 학생을 대상으로 상식 문제, ○×퀴즈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총망라해 각 학교 선생님들이 출제했으며, 패자부활전도 진행됐다. 행사 중에 교사와 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사제 간의 정을 돈독히 했고, 경안여자고등학교 동아리 댄스팀, 초청 가수, 학생동아리 장기자랑 등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도전 정신을 함양하고, 지식과 상식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습의 연장이 아닌 축제의 한마당으로서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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