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 통안연서회는 11월 22~26일까지 5일간 상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통안연서회 창립 30주년 기념 ‘제21회 시민과 함께하는 서예와의 만남’ 회원전을 열어 서예동호인과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고 있다. 본 회원전에서는 전국을 대표하는 중견 서예가 소파(小坡) 윤대영(尹大榮) 선생의 작품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활동 영역을 뻗어가는 문하생들의 작품이 전시돼, ‘통안연서회’의 위상과 지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특히 ‘서예를 통한 정서 함양’을 바탕으로 상주시 문화예술 발전 무대를 넓혀가며, 서예 분야 발전에 원동력이 될것을 기대하고 있다.조성만 통안연서회장은 “본 회원전은 차츰 잊혀지는 서예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초중고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등 모든 시민의 여가선용과 건강 증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상주시가 웅주거목의 위상에 걸맞은 ‘전국의 대표적인 서예 도시’로 발전해 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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