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문경 철로자전거가 운행 구간 배수로 정비 공사로 약 6주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문경 철로자전거는 임시 휴장 기간 동안 철로자전거 예방정비, 고객 편의 시설 정비, 고객서비스 품질개선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등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철로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자 11월 21일~12월 31일까지 진남역과 구랑리역이 교차로 휴장에 들어간다.문경 철로자전거 진남역은 11월 21일~12월 11일까지, 구랑리역은 12월 12일~12월 31일까지 교차 휴장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 했다. 김옥희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은 “휴장기간 동안 시설 재정비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문경 철로자전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