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모동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깨끗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등 불법광고물 정비와 쓰레기 수거 청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무분별하게 내걸린 불법광고물은 도시경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등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정비 활동은,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원 20명이 5인 4개조로 나눠 권역별로 도로변과 버스승강장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정화활동에 새마을협의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유성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불법 광고물이 완전히 근절되기를 바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모동면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항상 앞장서 적극 솔선수범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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