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공검면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1일 겨울철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은, 적십자봉사회 회원과 공검면 직원 등 15여 명이 상주연탄은행의 후원으로, 어렵게 홀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찿아가, 사랑의 연탄 400장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적십자봉사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김말녀 공검면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로 어르신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