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평생학습원은 11월 21일~ 12월 2일까지 ‘상주시민 장애공감&힐링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주시민 장애공감&힐링 특강’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향상을 도모하며, 동시에 힐링 특강을 통해 시민정신건강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특강이다.  총 2회차로 이뤄진 이번 특강은 △최국화 강사(KBS 앵커)의 `내 인생의 NO.1` △박상희 강사(샤론정신건강연구소장)의 `당신의 정신건강은 안녕하십니까?`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12월 6일~7일까지 양일간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이뤄지며,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 친화적 도시 문화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개인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우울감, 트라우마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특강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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