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상산로, 영남제일로 등 주요 가로화단과 녹지대 5km 구간에 염화칼슘 등 제설제로 인한 가로수의 염해를 방지하고, 한파와 강풍으로부터 생육환경에 대한 보호벽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월동 거적 설치작업을 실시해 행락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북천변 소나무 조경수 65본을 대상으로 LED조명과 다양한 패턴의 특색있는 수목 월동용 피복 섬유를 설치해 겨울철 추위로부터 수목을 보호하고, 삭막한 겨울철 도심 가로화단에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상영 산림녹지과장은 “가로화단과 녹지대의 가로수에 대해 월동준비를 철저히 하고, 제설제 등으로부터 수목 피해를 최소화해 연말연시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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