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지난 19~20일까지 국내 사회공헌 관계자들의 모임인 CSR포럼(청년분과) 회원 25명이 참여한 ‘2022년 제2차 이웃사촌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웃사촌 팸투어는 의성지역 활동에 관심이 있는 도시청년 단체를 초대해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지역의 다양한 청년 활동을 소개하는데 목적이다.또한, 제2차 팸투어는 지역소멸과 청년 귀농 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청년 정착 사례인 청춘구행복동을 잇는살롱 프로그램, 안계미술관, 호피홀리데이 등을 소개했다.이밖에 스마트팜 체험을 통해 군 및 이웃사촌시범마을에 대한 홍보. 의성군과 행복의성지원센터의 향후 청년정책 발전 방향에 대한 각종 의견등을 공유하기도 했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도시청년의 관심 유발로 인구 유입 효과와 의성군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과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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