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태전도서관은 2022년 하반기 특별문화강좌를 운영한다.이번 하반기 특별문화강좌는 지역주민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1월29일부터 12월30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현도서관은 △초등강좌 ‘그림책 상상 놀이터’ 등 4개 강좌 △성인강좌 ‘내 마음을 찾아가는 독서 치유’ 등 6개 강좌를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독서교육을 비롯해 그림책, 역사, 과학, 보타니컬 등 특색 있고 다양한 주제로 진행한다. 태전도서관은 △초등강좌 ‘나도 만들 수 있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 3개 강좌 △성인강좌 ‘뮤지컬 읽어주는 도서관’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특히, 성인강좌는 뮤지컬, 독서, 클래식을 주제로 코로나 19로 지친 지역주민에게 문화적 치유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대현·태전도서관은 지역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주제와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모집은 2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받고 있으며, 강좌의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대현도서관 053-320-5173, 태전도서관 053-320-51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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