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는 범어숲어린이집, 국공립중흥꿈자람어린이집, 새론어린이집, 알파시티청아람어린이집, 월드숲어린이집과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좋은이웃어린이집’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유아 대표 나눔 캠페인이다. 후원에 참여하는 어린이집은 해외아동과 1대1결연을 맺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성장과 꿈을 지원한다. 아동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좋은이웃어린이집’ 협약을 통해, 각 어린이집은 원아 대상 감염예방교육, 유아 성폭력예방인형극, 세계시민교육, 취약계층 대상 위기가정 지원 등을 제공받게 된다. 대구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유치원, 어린이집은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053-951-1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