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지사장 김명호)는 지난 17일(목),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세트를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우리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건보공단 포항북부지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후원대상은 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형) 자체 후원 기준에 따라 저소득 및 독거노인 12세대를 선정하였으며, 공단 및 복지관 직원들은 지난 태풍의 여파와 함께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전달하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림으로써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명호 지사장은 “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후원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임으로써 따뜻한 겨울생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더욱 의미 있고 실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포항북부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