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수성소방서는 지난 21일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스위스요양병원과 지산시영1단지공동주택 공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지도는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대상처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대상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컨설팅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지도 △비상구 등 폐쇄·차단 및 물건적치 금지 안내 △화재취약요인 사전 제거 등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박석진 수성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곳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유사 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수 있도록 관계인의 안전사고 매뉴얼 숙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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