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경상북도포항의료원은 21일 ‘2022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포항라한호텔에서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포항권역의 지역책임의료기관인 포항의료원(함인석 원장)의 주최로 경상북도,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경상북도포항권역응급의료센터, 포항시 남·북구보건소, 영덕군보건소, 울진군보건소, 울릉군보건의료원, 포항북부소방서, 경상북도포항노인전문요양병원, 포항시 노인복지시설협회, 포항시티요양병원, 고려대련요양병원 등 함인석 위원장(포항의료원)을 포함한 위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2년 지역책임의료기관 사업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경상북도 공공보건의료 사업 추진경과 및 발전방향 공유, 공공보건의료 거버넌스 구축 및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 간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함인석 원장(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필수보건의료문제 개선을 위해 공공-민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