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가 법전면 건강마을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건강마을 건강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마을 역량강화 교육은 오는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에 걸쳐 서 법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건강마을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 찾기 및 앞으로의 계획수립 등 총 9시간에 걸친 강의와 그룹식 토의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김익찬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마을 건강리더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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