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등록 아동·청소년의 부모를 대상으로 한 싱잉볼 힐링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노래하는 그릇’이란 뜻을 가진 싱잉볼을 이용해 스스로를 치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다양한 소리와 풍부한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 싱잉볼의 느린 진동을 활용했다. 또 몸을 이완시키며 휴식을 도와 프로그램참여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줬다.정신보건센터는 이번 공개강좌 외에도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 및 조기발견, 상담과 치료 연계를 통해 대상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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