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17일 자원관내 시설에 대해 문화ㆍ관람 분야 5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펼쳐 래방객들의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안전 점검은 2019년 8월 28일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문화 관람분야 공공기관 안전강화실천 공동이행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매년 실시하는 합동 안전 점검이다.  이날 안전 점검 내용은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관리 분야 △전시ㆍ교육시설 안전 위해 요소에 대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독립기념관 소속의 안전실무자 총 16명이 점검을 실시했다.특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합동점검에서 발견된 안전 위해 요소에 대해서는 조기에 제거하고, 지속적으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구원 경영관리본부장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경영진과 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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