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21명을 대상,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안전사고를 예방은 물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안전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시간 교내 순회 지도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을 할수 있는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의 역할 안내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사례 및 교육활동 중 위험 사례 안내, 지도와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 활동 중 생긴 긴장감 완화 등으로 진행됐다.박모(45,봉화읍)씨 등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는 "활동 시 알아두어야 할 점은 물론 그동안 쌓인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