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찾아가는 진로ㆍ취업 상담서비스 제공

[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취업 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16일 `찾아가는 진로.취업 상담서비스`를 운영했다.학생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한동대 오석홀(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컨설턴트의 개개인 1:1 맞춤형 상담으로 제공되었으며, 진로상담은 물론 이력서 컨설팅, 자소서 첨삭, 워크넷 활용방법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상담을 제공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현숙 컨설턴트는 "최근 채용시장은 수시채용과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과거 공채중심의 채용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이제는 경험이 가장 큰 스펙이 되는 직무경험을 중시하는 채용문화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한동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향후 학기별로 재학생뿐 아니라 지역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역 청년고용 거버넌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