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것인지 촉각이 곤두서는 국제정세! 침공당한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향해 서방 유럽과 미국의 지원아래 자국 영토를 탈환하는 진전이 있어지면서 다급해진 푸틴은 핵무기 사용의 서막을 예고하고 이런 일이 현실로 이어져 인류의 종말(終末)이 올까 두려워하고 있다.인류의 종말과 핵 전쟁은 상관성이 있는 것일까? 지구촌의 핵전쟁도 종말이란 말도 다 성경에 기반하고 있다. 종말(終末)과 종말(宗末)은 다르다. 사람을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苦肉之策)으로 사람답지 못한 죄악이 가득한 인간을 다시 창조 하고자 하신 창조주의 뜻을 잘못 알고 나타난 이단적 말들이다. 지구촌의 현실을 볼 때 북한의 김정은도 러시아의 푸틴도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핵을 터뜨린 순간 자신들이 파멸(=終末)할 것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허나 이런 재앙이 일어나서는 안될 것이다. 성경을 통해 말하시는 진위를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핵전쟁의 첫 글자인 핵(核)이란 씨를 말하며 신약성경의 눅8장11절에는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다. 이 씨는 두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하나님의 씨요 다른 하나는 마귀 씨를 말한다. 이 두 씨는 하나님의 참말과 마귀의 거짓말을 말하며 참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마귀의 거짓말을 믿는 사람들이 각자의 말로 싸우는 영적인 교리전쟁(敎理戰爭)이다. 성경에는 수 많은 전쟁의 역사가 있지만 가장 큰 핵(씨)전쟁은 성경의 마지막 계시록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과 마귀의 전쟁이다. 결국 이 전쟁은 하나님의 승리로 끝이 난다. 이것이 지금까지 마귀사상으로 물들어 말이 씨가 되어 세상 사람들을 주관하던 마귀세상이 끝이 나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선의 평화 시대를 맞이하는 마귀세계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지 세상 지구촌의 멸망이 아님을 깨달아야만 할 것이다. 악(惡)을 버리고 선을 취하는 개과천선(改過遷善)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보자.씨(核)인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말씀)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生靈)이 되었다” 즉 하나님과 교통(交通)이 가능한 영체(靈體)가 되었음이요, “정신(正神)을 차렷다”는 의미로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땅의 터를 세우시고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기록해 놓았다. 우리의 인생이 족보를 따라가 보면 결국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었고, 지금의 늙고 병들고 애통해 하는 삶은 결국 생명이요 말씀이신 하나님의 마음를 떠난 불효자가 되어 마귀의 달콤한 유혹을 따라간 원죄인(原罪人) 아담 한 사람으로부터 왔음도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해서 하나님이 이제까지 약 6천년 간 사단 마귀에게 종살이 하고 있는 불쌍한 인생들을 구원하시고자 죄의 원흉인 용(마귀) 잡는 일을 실행하고 계시는 것이다. 어디에서 무엇으로? 요한계시록 에서 거짓말이 아닌 진언(眞言)으로 잡고, 본향의 부모를 알지 못하는 불효자(홀로자식) 임도 오늘날 밝히 알려주신다.세상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세상 일들은 이 말씀으로 모든 일이 실행되어가고 있다. 말씀이 창조력을 가진 창조주였다는 것은 아무도 몰랐던 진리였다. 허나 수천년 동안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떠나 마귀가 주는 거짓말에 속고 속이는 전쟁과 핍박과 저주로 자기욕심만을 채우려는 혼돈(混沌)과 지옥의 전쟁터를 만들어 가고 있음을 진정으로 깨달아야만 한다.허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각자위심(各自爲心)으로 각자도생(各自圖生)하고 있을 뿐이다. 욕심(慾心)이 잉태한즉 죄(罪)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이 온다 했다. 우리의 마음에 욕심을 빼내고 참말을 채워야만이 참혹한 살육전쟁이 없어지고 참 평화가 온다는 것을 하늘은 신천지의 약속의 목자를 통하여 이러한 하나님의 뜻과 애절함을 온 세상에 계시하여 전파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모든 것의 시작과 끝은 바로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저주 받은 우리들의 마음을 바꾸는 계시된 참 말씀을 깨닫는 것부터 시작이다. 해서 핵(씨)전쟁의 승리와 종교세계의 종말(宗末)은 바로 약 6천년 만에 계시된 말씀을 통하여 인류가 깨닫고 거짓이 아닌 참 말씀을 증거 받아 지구촌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평화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것이다. 평화의 나라를 만들어가는 역사에 이 동방(東方)의 나라가 등잔 밑의 희미한 어둠의 현장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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