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지역의 필수연계기관 실무자 6명, 청소년안전망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의 위기청소년을 예방·발굴하고, 맞춤형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주군을 주축으로 공공기관 및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 이 날 회의는 2022년 청소년안전망 사업 운영 보고 및 2023년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 논의가 이루어져 지역내 사각지대 내 위기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고 내실 있는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성주군은 “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항상 협력하고 노력하는 실무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성주군 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위기청소년의 필요에 맞는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했다.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은 청소년 전화 1388, (☏054-931-1398)이나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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