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초등학생을 위한 독도 교육서인 `보물섬 독도와 친구 되기`가 최근 출간됐다.<사진> 책은 독도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주제로 흥미롭게 전달한다. 또한 일상에서 독도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독도에 대한 지식과 정보와 친근감을 키울 수 있게 한 초등학생 눈높이 독도 교육책으로 펴가받고 있다.   독도에 대한 개념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들이 보다 즐겁게 독도와 친해질 수 있도록 독도의 자연환경을 의인화한 캐릭터를 활용하고 독도에 대한 호기심을 유도하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독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생생한 이미지 자료를 풍성하게 사용하고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콘텐츠 플랫폼인 유튜브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QR 코드를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책은 6개의 챕터와 2개의 부록으로 구성으로 독도를 소개하는 ‘독도는 보물섬’, 독도에 관한 기본지식을 알려주는 ‘보물섬 독도를 만나보아요’, 바다를 소개하는 ‘보물섬 독도의 보물 바다를 만나보아요’   등으로 펼쳐진다.   모든 내용은  독도 전문가의 감수와 함께 독도 관련 기관으로부터 사진 및 자료의 협조를 받아 사실적이며 정확성을 띄고 있다.   책을 발간한 (주)연두세상은 어린이용 독도 관련 책, 문구 제작과 함께 `보물섬 독도TV`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조건희 이사는 "어린이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섬 독도를 잘 알고, 자신 있게 소개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독도 배경지식을 흥미롭게 담고 있다"며 "장차 독도를 지켜나갈 어린이들이 독도를 잘 알고, 올바른 영토 주권의식을 정립하는데 든든한 토대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어린이 눈높이 독도 교육서로  펼쳐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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