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구미시 오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문경화 교사와 어린이들이 학교 주변 통학로에 떨어진 쓰레기를 준비한 청소 도구로 청소하고 있다. 이들이 지나간 자리는 어느새 깨끗하고 청결한 길로 새로워졌다. 고사리 같은 작은 손이 거리를 지나는 어른들을 부끄럽게 하면서도, 미래 이 땅에 꽃피울 희망들을 보는 듯해서 쌀쌀한 날씨 가운데 마음은 훈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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